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홈월드 데저츠 오브 카락 (문단 편집) ==== 순양함 급 차량 ==== [[8호 전차 마우스]] 같은 [[초중전차]]들이 실제로 쓰인다면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거대한 사막 차량들. 지원 순양함 이외에는 비용도 비용이고, 연구까지 테크를 상당히 타야 해서 나오는데 시간이 좀 걸리지만 일단 한번 나오면 상대에게 상당한 고통을 안겨주는 성능과 고유 능력들을 보여주는 최종 테크 유닛들. 그만큼 하나 하나 잃을 때마다 가슴이 아프므로 다른 유닛들을 밥으로 주는 한이 있더라도 불리하다 싶으면 살려서 가져가자. 순양함 단독으로는 들어간 자원에 비해 큰 활약을 기대하기 어려우므로 전작의 주력함급처럼 호위병력을 꼭 붙여줘야 한다. * SGSC-12 워든 급 지원 순양함 ( SGSC-12 Warden-class Support Cruiser) ['''{{{#c59139 연합}}}, 소반'''][* 다른 순양차량과 달리 지원 계열은 극초반부터 생산이 가능하다] [[파일:external/cdn1.artstation.com/stephen-mokrytzki-soban-support.jpg|width=400px]] 자원을 하역하거나, 유닛들을 수리하는 지원 차량이다. 자체 공격력도 있지만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일 정도로 약하다. 다만 업그레이드로 가질 수 있는 대공 능력은 미사일 포대 차량 두 기와 맞먹을 정도로 강력하다. 확실히 비싼 업그레이드인 만큼(500/320) 강력하므로 투자할 가치는 있다. 초반에 주력부대와 함께 행동하기엔 다소 부담스러운 가격이지만 유닛의 자체 수리기능이 없는 연합의 특성상 중반 이후 남는 Cu를 투자해서 한 척 정도를 운용하면 전투력 유지와 항공기 봉쇄에 큰 도움이 된다. 다만 대공을 이 유닛만으로 해결하기엔 인구효율이 나쁘고 대공전차의 지상포격이 경장갑 유닛에 꽤 강력하기 때문에 과한 투자는 피하도록 하자. 캠페인에서는 업그레이드를 거쳐 LAV를 잡는 적절한 공격력, 대공능력, 범위(!) 수리 기능에 피격 대상에 짧은 EMP를 부여하는 등 모함과 함께 선봉을 서는 [[탱커]]가 되어서 LAV 생산에 손이 안 가게 되는 사기유닛이 되어버린다. * 생산 순양함 (Production Cruiser Codename: Caaw Duuk) ['''{{{#a23235 갈시엔}}}'''] [[파일:external/sparkjoy.org/image03-1.png|width=100%]] 갈시엔은 모함에서 중형 함선을 생산할 수 없지만, 생산 순양함이 모든 중형 함선 및 경량 함선을 생산한다. 갈시엔 전략의 유연성은 모두 생산순양함에서 나온다 봐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전략적 잠재력이 높은 유닛. 업그레이드(700Cu)를 통해 자원을 하역받을 수 있고, 기본적으로 대공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성능이 꽤 좋아 전투기 편대 하나쯤은 막아낼 수 있다. 연합의 지원순양함과 마찬가지로 이 유닛만으로 본격적인 공습을 막기는 어렵고 미사일쉽의 대공성능이 우수하므로 이걸로만 대공을 때울 생각은 하지 말자. 전장 114m, 승무원은 20명. * 강습 순양함 (Assault Cruiser) ['''{{{#c59139 연합}}}'''][* 생김새는 분명 갈시엔이지만, 연합 유닛 맞다.] [[파일:external/cdn3.artstation.com/victor-kam-battle-01.jpg|width=100%]] 갈시엔 생산 순양함 함체를 회수해서 디자인한 차량으로 연합의 유일한 호버 차량. 적당한 기동력, 중형 유닛을 순식간에 갈아먹는 화력, 다양한 스킬을 바탕으로 모든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유닛이지만 체력이 2700으로 순양함 중에선 가장 낮아 섬세한 관리가 필요하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스킬과 업그레이드를 통해 전선의 소방수 역할을 할 수도, 적의 후방에 찔러넣을 단검이 될 수도 있는데, 첫번째 스킬인 과부하는 짧은 시간동안 순양함의 이동속도를 65km/h에서 96km/h로, 방어력을 15에서 30으로 늘려주는 스킬로 LAV의 라이딩 팩과 같이 전선의 빠른 지원이 필요하거나 불리한 상황에서 퇴각할 때 유용하다(쿨타임 80초). 참고로 이 스킬을 사용했을때의 속도는 강습 레일건과 LAV, 스키머를 제외하면 가장 빠르며 방어력은 강습함, AAV의 공격을 씹을만큼 튼튼해진다. 강습레일건 역시 강습순양함을 추격하는데 적절하지 않은게 사거리가 짧아 거의 맞딜을 해야하며 방어력 30이면 강습레일건의 공격(50*3)을 상당히 막아낸다. 강습 순양함의 장점을 극대화시켜 단점을 가리는 수준으로 끌어올려주는 스킬이나 쿨타임이 가장 길어 신중하게 사용해야한다. 두번째 스킬인 자가 수복은 1400의 체력을 20초간 회복하는 스킬로 사용하는 동안 이동과 공격이 불가능해지는 단점이 있으며 지원순양함의 도움 없이 히트 앤 런 전술을 지속할 수 있게 해주는 유용한 스킬이다(쿨타임 40초). 쿨타임이 가장 짧고 적은 체력이라는 단점을 보완하기때문에 가장 자주 찾게 되는 스킬이다. 세번째 스킬인 미사일 탄막은 250Cu를 대가로 총합 2000 대미지의 미사일을 직사로 발사해 범위대미지를 입히며 불리한 전력비의 적 유닛을 마주쳤을 때, 혹은 적 순양함을 빠르게 녹여낼 때 매우 유용하다(쿨타임 60초). 카네프의 공성순양함과 같은 주력순양함에 대항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으로 순양함급과의 교전에서 불리하다는 단점을 상쇄시켜준다. 이렇게 보면 무슨 사기유닛인가 싶지만 스킬 쿨타임을 공유하는 페널티가 있어 하나의 스킬이 사용될 경우 그 스킬의 쿨타임이 완전히 돌아갈때까지 다른 스킬을 사용하지 못하는 맹점이 있으므로 올바른 상황판단이 요구된다. 대공 공격 업그레이드를 통해 방공망도 보유할수 있다. 연구에 350, 생산에 250의 RU를 잡아먹는 고급 유닛이지만 전투순양함에 비해 약한 맷집과 짧은 사거리로 인해 폭격기와 함께 최약체 유닛으로 평가받기도 한다. 이 유닛의 가장 큰 약점은 결국 2700이라는 체력으로 방어력(15/16)과 기동력(65/70)이 거의 비슷하고 종합적인 화력 역시 비슷한(강습순양함은 70의 좁은 범위대미지를 빠른 공격속도와 반응속도로 투사하고 공성순양함은 135의 꽤 넓은 범위대미지를 느린 공격속도와 반응속도로 투사한다.) 카네프의 공성순양함이 고작 600정도의 체력이 더 많음에도 적의 공격에 노출되었을 때의 생존성이 훨씬 높은걸 보았을 때 강습순양함의 체력이 3000만 되어도 평가가 완전히 달라질 것이다. '''레일건의 공격을 두 번에서 세 번 더 버틸 수 있는 것의 차이는 매우 크다.''' 경차량과 중형유닛에 대해 강력한 제압능력을 가지면서 기동력이 준수하고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쓸 수 있는 스킬이 세 가지나 있으므로 전선의 빈틈을 잘 공략한다면 밥값은 충분히 할 수 있다. 연합답지 않은 히트 앤 런 전술에 특화되어있고 스킬 또한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상당이 짜증나므로 잘 쓴다면 재미 하나는 보장하는 유닛이다. 본격적으로 쓸거라면 두 기 내지는 세 기 정도를 소수의 호위병력(연막 차장용 AAV와 레일건 견제용 LAV)과 함께 운용하고 여유가 있을 때 대공업그레이드를 꼭 해주자. 폭격기는 잡기 어렵지만 방어를 위해 도착한 적 전투기를 우수수 떨궈 빅엿을 날림과 함께 성공적인 자원 이득을 볼 수 있다. 강습순양함 한 대가 전투기 두 기만 잡아줘도 이미 이득을 본 셈이다. 지속적인 테러로 계급장을 여러개 달면 방어력과 체력이 카네프의 공성순양함급으로 증가한다. 다수의 레일건 앞에서 순식간에 체력이 거덜나니 LAV를 반드시 함께 운용해야한다. 또한 폭격기는 대공업그레이드로도 막아내기 어려운 강력한 카운터. * NAC-14 이클립스 급 포격 순양함(NAC-14 Eclipse-Class Artillery Cruiser) ['''{{{#c59139 연합}}}, 소반'''] [[파일:external/cdn2.artstation.com/stephen-mokrytzki-soban-artillery.jpg|width=100%]] 상당히 두꺼워보이는 궤도 차량에 미사일 포대를 얹은 공성 유닛. 이 게임의 커버 기능을 하는 사구(dune)를 무시하고 목표 지점에 곡사포격을 가할 수 있는데, 기본 공격 능력도 가지고 있고, 정밀 포격, 광범위 포격 등으로 교착된 전선을 파괴하는데 특화된 유닛이다. [[CIWS]]가 있어서 포격 순양함을 방해할 목적으로 온 샌드스키머 두어 대 정도는 잡아낼수 있지만 그 이상은 힘들다. 화력을 쏟아내고 전선에서 이탈할 필요가 있는 유닛으로 기본 공격의 정확도가 가장 높은 대신 재장전 속도가 갈시엔의 공성 순양함에 비해 확연히 느린데다가 낮은 방어력과 느린 이동속도로 표적이 되기 쉬운 유닛이다. 생산을 위해 두 단계의 업그레이드(강습순양함 - 포격순양함)가 필요하고 전투순양함에 비해 관리가 까다로운 유닛이므로 무턱대고 지르다간 손해보고 게임이 터지기 일쑤다. 사용한다면 두 기 정도를 모아 전투 시작과 동시에 상대의 시야 밖에서 광범위 포격을(순양함 킬각이 나온다면 집중포격을) 날려보자. 상대는 유닛들의 피가 절반가량 빠진 상태에서 불리한 싸움을 시작하거나 해당 전투를 포기하고 퇴각해야만 할 것이다. 캠페인에서는 계속 장거리 공격을 해대는 유닛으로 등장하자마자 이후 게임의 난이도를 극적으로 낮춰 준다. 앞에서 단단한 유닛들이 사격을 받아주고 상대가 그 동안 한 자리에 묶여 있으면 이 유닛들이 깔끔하게 박살내준다. 지원 순양함과 더불어 캠페인 사기유닛. 전장 110m, 승무원은 25명. * 공성 순양함(Siege Cruiser) ['''{{{#a23235 갈시엔}}}'''] [[파일:external/cdn2.artstation.com/victor-kam-artillery-01.jpg|width=100%]] 연합의 포격 순양함처럼 교착된 전선을 파괴하는 역할을 맡았지만 포격 순양함과 비교했을 때 폭발적인 대미지 대신 EMP탄의 유틸리티와 지속적인 딜링으로 승부를 보는 갈시엔답지 않은 유닛이다. 엑스페디션 가이드 매뉴얼에 따르면 갈시엔이 과거 다른 키스들과의 전쟁을 바탕으로 한 신기술을 접목시킨 순양함이라고 한다. 업그레이드를 통해 사정거리가 연합 포격순양함과 같아진다. 연합에 비해 빠른 타이밍에 등장하므로 그에 맞는 밸런싱인듯 하다. 의장대 순양함과 함께 갈시엔의 장거리 제압능력을 담당하는 유닛으로 시야 밖 유닛집단을 견제할 수 있고 기동성이 준수하므로 중형유닛을 보조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카네프의 공성 순양함은 방어력과 체력이 대폭 상승하여 레일건급 데미지가 아니면 잡아내기 어렵고 강력한 직사 화력의 무유도 로켓을 발사하지만, 곡사사격은 스킬로만 가지고 있어 사구 너머의 적을 지속적으로 견제할 수는 없다. 등장 타이밍이 비교적 빠르고 연합의 전투순양함보다 빠른 속도와 긴 사거라, 곡사능력을 가져 카네프 중반 이후 전력의 핵심이 된다. 카네프는 이 유닛 덕에 레일건이나 강습함 둘 중 한 테크를 보류한 상태로 게임 중반을 유리하게 풀어나갈 수 있는데 이른 타이밍에 갖춰진 스키머 + 공성순양함 + 강습함 or 레일건 조합은 초반의 자폭드론 견제와 연계되어 테크가 밀린 상대를 말려죽이게 된다. 정석 조합이 아닌만큼 공성순양함이 준비되기 전 취약한 타이밍이 존재하기 때문에 상대하는 입장에선 이 타이밍을 노려 어떻게든 이득을 봐야한다. * SBC-34 뱅가드 급 전투순양함 (SBC-34 Vanguard-Class Battlecruiser) ['''{{{#c59139 연합}}}, 소반'''] || [[파일:external/sparkjoy.org/image04.png|width=100%]] || [[파일:external/cdn0.artstation.com/stephen-mokrytzki-soban-battle.jpg|width=100%]] || || 연합 || 소반 || 전작들과 달리 일반적인 순양함들과 기본 함체를 공유하는 대형 떡장갑 궤도차량으로 나온다. 깡딜도 엄청나고, 방어력도 엄청나서 전선에 등장하면 레일건 다수가 나와도 잡기가 상당히 짜증나는 고 티어 유닛인데 심지어 자기 위치에 연막을 깔아서 상대의 시야를 차단하는 정신나간 기술도 보유하고 있다. 단점을 꼽자면 매우 매우 느린 기동성이 있다. 소반의 전투순양함은 주포가 범위 대미지가 없는 레일건으로 바뀌고 기본 사정거리인 1200보다 500이 늘어나지만 연사력과 공격력이 줄어들고 소형함에 대한 명중률도 줄어든다. 근거리에서 경차량, 중형유닛을 박살내는 용도로는 쓰기 어렵고 보다 먼 거리에서 적 중형유닛을 저격하여 장거리 교전에서 이득을 가져오는 조커카드. 멀티플레이에서는 그 기동성 덕분에 맵이 넓을수록 활용하기 까다롭다. 상대가 침착하게 대처한다면 평야로 끌여들여 다수의 레일건으로 제압가능하다. 반대로 사용하는 입장에서는 최대한 지형지물을 이용하거나 타이밍 맞게 모선을 돌진시켜 상대 모선 앞에서 3기를 생산해 뚝배기를 깨버리는 전략을 주로 사용한다. 지원순양함을 대동한다면 연막스킬도 있겠다 체력이 많이 빠졌다 싶은 순간 시야가리고 피통을 채우는 악랄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캠페인에서는 사구나 능선 등 사격을 제한하는 장애물을 무시하고 곡사 사격을 가능하게 해주는 미친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서 지원 순양함의 수리 지원을 받고 있으면 파괴가 불가능한 강철의 벽으로 변신한다. 전장 111m, 승무원은 35명. * [[의장대]] 순양함 (Honor Guard Cruiser Codename: Sajuuk Taa) ['''{{{#a23235 갈시엔}}}'''] [[파일:external/cdn0.artstation.com/victor-kam-honor-02.jpg|width=100%]] 갈시엔 최종 테크 순양함으로 가격이 비싸고 생산 시간도 길지만, 엄청난 사정거리에 범위 대미지(400)를 주는 레일건을 발사한다. 강력하지만 갈시엔스럽게 적은 체력과 아머가 단점으로 항상 교전거리에 신경써야하고 연합의 전투순양함처럼 선봉에서 싸우다간 밥값도 못하는 유닛이다. 하지만 전열이 갖춰졌을시에 엄청난 공격력과 정말 넓은 공격 범위로 경차량이건 순양함이건 다 씹어먹는 위력을 자랑한다. 업그레이드로 대공 능력을 가질수 있는데, 능력을 활성화하면 3초 후 20초간 주포가 비활성화 되고 강력한 대공 미사일을 발사하게 되는 능력을 가진다. 일단 어떻게든 사용하려면 2~3기까지 꾸역 꾸역 모아야 한다. 재장전 시간이 연합의 레일건과 비슷할 정도로 길기 때문에 점사 컨트롤을 통해서 상대방의 뭉쳐있는 LAV나 샌드스키머, 레일건 병력들을 뭉텅뭉텅 잡아내는 플레이가 필요하다. 컨트롤을 소홀히 해 상대방의 AAV같은 유닛에게 공격이 분산된다면 효과도 미미할 뿐더러 재장전 시간동안 상대 레일건의 일점사를 받게 되니 주의. 풀업시 체력이 800을 약간 넘는 레일건을 첫 공격으로 일소하기 위해선 최소 3기가 필요하다. 엑스페디션 가이드 매뉴얼에 따르면 신형 중순양함이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